Kawasaki ZX-12R
혼다 CBR1100XX 에게 최고속의 자리를 빼앗기고,
얼마후 다시 스즈키의 하야부사에게 최고속의 자리를 빼앗겨 버린 ZX-11(ZZ-R1100)
다시 그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서 가와사키는 양산차로써는 최강파워인
178ps 이란 경이적인 출력과, 램에어 시스템이 풀로 작동할 경우
최고 190ps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괴물 머쉰을 양산했다.
계기반속이 아닌 실측 320km/h 를 넘어선다는 ZX-12R
오버 300km/h 머쉰이면서도 레플리카 성격이 짙은 모델이다.
날렵한 운동성능을 꽤했지만, 크게 좋은 평은 받지 못한고 있는데
엔진필링등이나, 디자인등에서 지나치게 딱딱하다는 평이 강하다.
또 쓰로틀그립이 너무 뻑뻑해 코너링시 팔에 힘빼기가 힘들다는 평도 많다.
하지만... 오버 300km/h 머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히 가치있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