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어김없이 온로드존 창원 본부의 정벙날 입니다.
창원 충혼탑에서 매주 목요일 모이지요.
다들 퇴근하고 일과를 마감하고 하다보면 바빠서 모이는 시간은 매번 다르지만
그렇게 매주 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관상용바이크 아프릴리아 RS250 과 함께 저는 나왔습니다.
저배기량 모임이네요...
250cc 125cc 125cc
RS250, 시그너스, 네오포르테 ㅋㅋ
관상용이지만 기계라는건 가끔 움직여줘야 고장나지 않으니깐요
그렇게 충혼탑에서 관상합니다.
지난세기의 바이크이지만
핡.... 아름답습니다...
역시 관상용은 이동해도 관상용이지요
물론 아프릴리아 RS250 이라는 녀석은 달려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 녀석은... 속은 철저히 괴물이니깐요 ㅎㅎ
순정 엔진이나 순정 카뷰레이터 순정 흡배기는 집 베란다에 전시중이에요 ㅋㅋ
달 밝은 밤...
아프릴리아 RS250
자동차세, 보험료 내면서도 관상용으로 거의 사용중인 녀석..
1년에 분기별로 1번 정도 주유중입니다. ㅎ.ㅎ
그렇지만 이 녀석과 한번씩 가끔 이렇게 근처에만 나와도
그 보험료와 자동차세 절대 아깝지 않죠.
이 녀석은 그 이상의 매력이 있는 녀석이니 말입니다.
(바이크도 보험 마일리지 할인 되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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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라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