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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15년만에 바이크를 다시 탑니다 2,995 - 조회
- 작성자이름 : 가을이  2011/03/09 - 등록

ㅎㅎ 안녕하세요  
조금은 늦은 나이에 다시 바이크를 타게되었습니다.
85년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50만원 중고차 스즈끼 GS125를 월급을 타자마자
그냥 중량교 건너 바이크가게에서 한대 입양을 했습니다.
그 때는 무면허 상태에서 클러치가 있는 오토바이는 첨 이었습니다.

그날은 이슬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중고바이크를 사서 가게 사장님에게
반 클러지 조작법을 대충 배워서 무작정 끌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가는동안에 우여곡절이 많았죠,,, 앞차가 멀리 가야만 천천히 출방을 했는데
어느때는 차가 툭하고 시동이 꺼지기 일수고  어느때는 차가 갑자기 부앙~~하고
확 ~ 출발해서 놀래기도 하고  이렇게를 반보가하며, 비도 맞으면 상계동 집까지 2시간이상 걸려서
가던 때가 생각납니다..

이후 CBX 125cc 를 사서 대학교를 들어가서 통학용으로 쓰다가  VT250으로 면허시험을
통과하여 나름 한 5년 정도  바이크에 푹~~빠져있었습니다.ㅎㅎ
그러다가 군대를 갔다와서 90년도 초부터는 자동차를 타기시작해서 바이크는 한동안 잊고 살았죠
자동차도 지금 타는 제네시스 쿱이 12번째 차량입니다.
20년동안 찬 많이 바꾼 것 같습니다.  2000년도 부터 자동차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튜닝에도
많은 돈을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또 바이크에 대한 열정이 다시금 떠오르기에 무작정 면허도 없이2010년형 신차 Z1000 을 구입해서 지하
주찾앙에 세워놓고 슬슬 타기 시작했습니다.이것저것하니 2천만원 들어가네요..ㅎㅎㅎ(밤마더,,,적응을 하기 위해서)
그러면서 면허시험을 두번 ㅈ봤는데 역시 마라쥬250cc 로는 면허를 따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학원에 등록했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지난주 드디어 등록 1주일만에 면허를 땄습니다...
이제는 떳떳하게 바이크를 타고 다닙니다.. 아직은 리터급에 대한 적응이 안되어
매우 조심해서 탑니다.. 나름 재미도 있고 뽀데도 나고  ㅎㅎㅎ 좋습니다.

이제 좀더 적을을하고  더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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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앙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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