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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US_2 ... 이 녀석의 겉 모습은 왠지 모범생 처럼 보이지 않는가? 호넷이나 밴디트처럼 과격한 디자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ZEAL 처럼 특이한 디자인도 아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보자면 매우 온순해 보이는 그런 바이크이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하는법! ^^ 이녀석은 호넷250 보다 더 고회전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동사의 ZXR250 용 엔진을 단 500rpm 만 낮추어서 사용하고 있다. 호넷이 13,000rpm 에서 최고출력을 낸다고 놀란다면, 발리우스2 의 최고출력 rpm 을 듣고 네이키드가 맞냐는 의심을 가질것이다. 무려 15,000rpm 에서 최고출력을 뿜어내는, 겉보기와는 다른 고속형 네이키드 바이크인 것이다. 국내에선 네이키드의 인기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정식 수입된 기종이 아니기 때문에 몇대 없다고 한다. 고회전에서 울부짖어대는 가와사키의 엔진의 울음소리를 들어보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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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x전폭x전고 |
2,070x735x1,05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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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베이스 |
1,40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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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높이 |
74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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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중량 |
147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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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형식 |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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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
249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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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x스트로크 |
49.0x33.1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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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비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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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
40ps/15,00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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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토크 |
2.4kg-m/10,00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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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탱크 |
15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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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미션 |
6단 리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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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
(F) 정립 텔레스코픽 (R) 스윙암 / 더블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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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
(F) 싱글 디스크 (R) 싱글 디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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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
(F) 110/70-16 (R) 140/7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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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일본신차값 509,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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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ZXR250 의 엔진을 단 500rpm 만 낮추어서 사용하고 있는 발리우스2... 토크는 오히려 ZXR250 보다 0.1kg-m 높으며 이 토크또한 1,000rpm 더 낮은 10,000rpm 에서 뿜어나온다. 15,000rpm 이상 돌며 울부짖어대는 엔진 소리가 귀에 울리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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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고제 4포트 캘리퍼를 채용하고 있는 프런트 브레이크, 평범한 구성의 브레이킹 시스템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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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에 붙어있는 발리우스2 의 앰블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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